누군가에게 진실은 우울한 것이며,
누군가에게 심판은 수단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기억은 침묵 속에 있는 것이다.
그대, 그럼에도 정의를 추구할 수 있겠는가.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Emergency M.M.M.」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Melancholic The Truth 2024.08.03 ~ 08.17
이 세상은 안전하고 평온하다.
그것이 위장된 것이라 해도.
때로는 알지 말아야 하는 진실이 있다.
상냥한 거짓말을 삼켜야만 지킬 수 있는 것이 있다.
단 한번 진실을 갈구한 순간,
일상은 적으로 돌아선다.
이것은 거짓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Emergency M.M.M.」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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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 남친 우사와 카이
아마 캠 엔딩까지 이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슬슬 정사덥크에 질리기 시작할때쯤 찍먹하면 신선하고 즐거운 캠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평소에 보기 힘든 소재들이 왕창 나와서 새로운 분위기의 씬을 구경하는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 그리고 우사와 카이는 뭘까... 어째서 란님은 이렇게나 나에게 "남친"을 주는거지...
카이가 상상이상으로 스윗한 휘핑크림 남친이라 좋았음... 아마 유키는 미래에 카이랑 결혼하겠죠...(ㅋㅋ)
하얀짐승이라는 코네를 단 키마브람 남자친구... 신드롬도 운명같지않나요(이쯤되면 그냥 우기는거임)
카이 정보를 좀더 자세히 듣고싶은데 이 후기 납부하면서 란님께 물어봐야겠음...
이번에 오직 카이와 하얀마녀만 보고 모든 컨셉을 맞췄는데 다행이도 1시날에서는 의미있는 컨셉이 된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2시날부터는 그냥 액션영화 좋아하는 애가 되겠지만 만족합니다
Macguffin's Spear 2024.09.02 ~ 09.21
오래전 사라진 자의 귀환.
그것은 끔찍한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
N시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살인 사건.
가슴을 관통한 창은 비겁한 자의 진실이며
땅을 적시는 피는 저열한 자의 거짓이다.
사건 뒤에 숨은 존재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돌아온 것은 진실인가, 혹은 또다른 혼란인가.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Emergency M.M.M.」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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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후배 중 에너미는 누구인가 1일차
석근후배 토토가 벌어졌다 여기 기록해두겠음 전부 틀리면 단체실패작인거임
석근: 퓨어 / 쌍검,민기: 크로스
신드롬
석근 : 전 키마 아니면 올쿠에 한표 낼게요
민기 : 난 살서씨 브람에도 투자해볼래
검 : 발로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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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후배가 살.서면 어쩌지
호리오카 토토
쌍검 : 올쿠 / 민기 : 엔헤 / 석근 : 엔헤하누 / 유부 : 엑자일
쌍검 : 호리오카 이번 시날 에너미고 미네히사가 엔딩에서 마씬으로 등장해서 3시날 에너미로 뜨면 어쩌나
유부 : 호리오카가 사실 직장에서 사리분별 못 하는게 충동에 의한거면 어떡하지 저 애가 이미 졈화해버린거라면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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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이번 세션 정말 즐거웠다... 시날 내용 추측하는것도 잘맞아서 재밌었고 저희탁은 늘 다이스가 웃겨서 좋아요 뭐 이런 다이스가
상상이상으로 다음화 예고가 심각...!!!!!!!!!!! 이라서 흥미로워요 과연 남의 선배가 탕후루일까??(뭔소린가 싶음)
Memory of Silence 2024.09.28~10.01
침묵한 기억은 통곡으로 돌아온다.
한 사람에게 닥친 비극.
세상이 변해도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
비틀린 신념이 스쳐 지나간 자리에
세상을 수호하는 이들의 혼란이 남는다.
이것은 잊혀진 이야기 속에서 피어난 분노와
정의를 바로잡는 이들의 싸움.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Emergency M.M.M.」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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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에너미는 ㅅㄳㅂ(석근선배)인가? 1일차
석근 : 난 발로르
쌍검 : 마씬에 불. 같은게 나왔으니 샐러 찍어봄 증오의 불길. 이런 서술이 나올지도 모르잖아
민기 : 난 노이만이나 하누만에 걸래
유부 : HP 회복 못 시켜준거 보니까 일던 솔라나 몰페는 아니야 RC 기능 없어서 여차할때 가장 무력할거같음요 저도 노이만 한표
개큰 실패작의 향연... 다음 토토는 진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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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좋았다... 에너미가 절절해서 마음에 들었고..
사실 저는 혼자 남겨진 장모님에게 더 마음이 갔네요 하나 남은 가족이 사위뿐이라 그분의 정의를 위해 함께 돕고싶다는 그 마음을 대체 누가 헤아릴 수 있겠어...
딱 두달간 달린 캠이네요 어려운 시날 마스터링해준 란님께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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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y M.M.M. 3부작 캠페인
PC1 | "겔다" 토와 유키 (쌍검)
PC2 | "하운드" 코노에 슈이치 (석근)
PC3 | "금성의 마녀" 토즈키 미카 (유부)
PC4 | "잿빛 탄환" 후지와라 휴우가 (민기)